[세계기자대회 後] “구데기 무서워서 장 안 담그다가”

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연예인 송중기가 JTBC 방송에 나와 방송 도중 ‘돈벌이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가상화폐 투자사이트를 공개하는 포스팅이 이슈가 됐다. 동아일보에서 한국은행에서 내린 방송을 받아 적어, 해당 언론사 기자가 투자했고 수익이 날 수밖에 없는 식의 교묘히 정보를 흘리는 방식의 뉴스 기사였다. 본 기자 역시 워낙 호기심이 많은 터라 실제로 웹사이트에 등록하고 전화를 걸어봤다. 카드사 연결이 되지 […]

[컨퍼런스] “인간이 만든 AI는 도구일 뿐 ‘공포’의 대상이 아냐!”- 기자協 2024 WJC

태국, AI 기술 도입 ‘착착’…국가지원과 언론사, 협조 분위기 벨기에, AI 편리하나 편향과 사회 분열 조장할까 ‘우려’ 칠레, 가이드라인은 글로벌 동조…자체 모델은 궁극적 목표 한국, 가이드라인 강조 “언론사 지향점 달라, 공용 안 될 듯” 2024년 세계기자대회가 21일부터 26일까지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했다. 22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31층에서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두 […]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상징이 드러낸 인간과 자연의 대립 그 속에 쓰레기는 누구?

베니스 국제영화제 작품상, 부산국제영화제를 거쳐 우리나라에 소개된 일본 작품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한 지역 마을에 글램핑 야영장을 건설하겠다는 주민 설명회가 열린다. 이후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 현장을 잘 아는 똑똑한 지역 주민과 책상 앞 돈 계산만 하던 기업 자본가와의 대립 구도가 큰 그림이다. 한 쪽은 자연과 순수의 형태를, 다른 한 쪽은 이익과 탐욕, 철저한 ‘악’이 바탕이 […]

[Special Report] 국민 ‘개인정보’ 움켜쥔 삼성카드, 내로남불 式의 ‘돈벌이 메커니즘’

“유독 카드대납에 까탈스런 카드사 삼성, 단카・장카 대출에는 열린 마음…왜?” 삼성 “주민번호를 고유 CI번호라 명명, 네이버와 카드사, 이통사나 유통기업간 고객정보 유통” 신용점수 떨어지면 버려지는 개인정보, ‘마케팅’ 단물 빠지면 돈 빌릴 곳 없는 국민들 우리 국민들 돈 빌기도 어렵지만, 빌리기도 까다롭다. 왜냐? 개인정보와 이를 쥐고 흔들고 이용해 먹는 금융사, 그 중 대표적 여신금융을 다루는 카드사 때문이다. 다들 […]

삼일교회에 여전히 드리운 그림자⋯”교인 쫓아낸 교회 리더십” (ft. 영화 ‘밀양’)

“팀 간사 리더십?” 항의 목소리에…목사 2인, 3차례 상담 후 ‘근신하라’ 명령  “사과안 할 거면 나가라” 6개월 간 성도, 거취 잃고 헤매다 찾아간 교회 행정실 13년간 기록 소멸・제명 A씨 “나 홀로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하나…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송대근 목사가 재직 중인 대한 예수교 장로회 삼일교회에서 부목사가 13년 된 교인을 쫓아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작년 8월 청년부에 […]

[단독] 고물가원인, 대형마트-도매법인과 혈세지원 농림부…사라져가는 소매상과 농민”

‘물가걱정’ 윤석열 대통령, ‘대파가격 875원?’…마트는 정부지원금과 금융보조 도매법인, ‘이윤독식’ 농민과 중도매인 ‘나락’…수익은 재벌 대기업 배당 물가가 난리다. 얼마전 대통령 대파가격 소란이 있었다. 대파 가격이 급등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 875원이 적당하다고 했는데 이는 극히 일부 대형마트 이야기다. 시세는 3300원, 마트 권장소매가는 4230원이다. 정부지원금 2000원, 농협 할인 1000원, 정부 할인쿠폰 30%(375원)을 제한 값이다. 그렇다면 실제 대파같은 농산물 […]

[기고] 우리는 왜 배달민족이라 하는가

배달민족이란 의미는 무엇일까. 한국인들은 자신이 배달민족, 배달의 후손이라고 하고 배달의 기수라고 하면서 배달이 무슨 뜻인지 모른다. ‘배달이 무슨 뜻이지요?’라고 물으면 난감해 한다. 의미를 모르고 쓰기 때문이다. 배달민족이라는데 배달의 의미를 모른다. 짜장면 배달을 빨리하고 퀵서비스를 잘하는 배달문화가 발달해서 배달민족인가. 우리는 의미도 모르면서 사용하는 말들이 있다. 그것도 제법 많다. 놀라운 것이 있다. 우리나라 이름이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크다는 […]

[단독] 용역 대체 고용, 콜수 압박…현대해상 콜센터 상담원 길들이기?

인콜 수 줄이고 프로모션 급진…시간과 급여 압박 100명의 비숙련 근로자 2월부터 조직…”못하면 그리 가” 현대해상 자회사 콜센터 직원을 그대로 두고 얼마전부터 사측에서 용역회사를 통해 100여명의 새로운 인력을 뽑아 조직 두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현대해상 광화문 본사 잎 기자회견 현장을 담은 후. 이후 자세한 뒷이야기를 듣고자 현대CNR 콜센터를 대표하는 목소리를 통해 추가로 취재해 봤다. […]

[Report] 보험연구원 3월 KIRI “20년 늘어난 수명, 병원비 걱정만 늘어나”

사망률 개선이 노후 건강에 미치는 영향 국내 디지털 손해보험회사 동향 미국 보험회사의 기후변화 전환위험 테스트 결과 올해 4월부터 사망률 개선이 반영된 경험생명표의 기대수명에 따르면 25년전보다 남자 20.54세(65.75세→86.29세), 여자 15.02세(75.65세→90.67세)로 증가해 남자가 여자보다 증가속도가 더 빠르다. 암 위험률은 20~30대에 상승, 여자는 50세 이후부터 감소해 90세 이후에 10% 이상 감소했다. 사망률이 개선되고 기대수명이 는다는 것은 곧 노후 […]

KB라이프생명, GA설립 後 보장성 쥐어 짜…푸르덴셜 LP만 ‘고혈’

타회사 3, 4배에 달하는 시책으로 과당경쟁, 과도한 관리 및 통제, 노조 교섭력 ‘무시’ KB금융그룹, 부실기업 인수합병으로 덩치 키워…KB이 보금자리 뺏기는 푸르덴셜 LP들 KB라이프생명이 과거 푸르덴셜 경력 LP들의 보장성 보험판매 영업력을 이용, 급성장하고 있다. 타 보험사의 3, 4배에 달하는 실적위주의 시책으로 극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현 KB라이프파트너스 LP들은 수십년 간 일하던 터전에서 현재 1/3정도 남아 그나마 […]